이번 협업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 양사가 모여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찾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자 마련됐다.
캡슐 세제는 기존 분말·액상형 세제보다 부피가 작고 보관이 용이해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내용물을 쏟거나 가루 날림, 입구 오염 등의 우려도 없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캡슐은 쉽게 터지지 않는 보호 포장재로 설계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만큼 형광증백제 및 10가지 유해성분 불검출 인증을 받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경우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의집을 통해 특별히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두 기업이 협업한 만큼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