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판촉물 전문 쇼핑몰 ‘사임당기프트’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포복지관에 담요 300장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제공=사임당기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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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복지관은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며 주민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복지관으로 이번 기부품은 마포구 지역 내 소외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임당기프트는 여성기업인증 및 중소기업인증을 받은 ‘공공기관 우선 구매대상기업’으로 각종 오피스용품을 비롯해 USB메모리, 보조배터리, 스마트링 등 소형IT 가전부터 텀블러, 물티슈, 구급함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판촉물 카테고리를 구성, 판매하는 기념품 & 판촉물 전문 브랜드다.
해당 업체는 신년맞이 회원가 5% 할인과 함께 적립 및 쿠폰 제도를 도입했으며, 판촉물 선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사를 위해 1:1 전문상담원 배치와 맞춤형 카달로그를 제공한다.
더불어 특판몰 및 복지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사들과의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사임당기프트 관계자는 “작은 정성으로 추운 겨울철과 곧 다가올 명절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임당기프트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