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 한국전자금융에 20억 투자

  • 등록 2002-08-30 오전 11:35:48

    수정 2002-08-30 오전 11:35:48

[edaily 조용만기자] 산은캐피탈(08270)은 한국전자금융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전자금융은 한국신용정보 자회사로 은행무인점포 및 현금자동지급기기의 운영업을 목적으로 2001년 1월 설립됐다. 이후 한국신용정보로부터 `은행공동 현금 자동 입출금기` 운영사업을 인수, 현금자동지급기기 및 금융관련 자동화기기 개발, 운용 및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영위중인 전자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은캐피탈은 "이번 투자는 영업활성화에 따른 설비투자 및 신규사업을 위한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 참여를 요청해 온 건"이라며 "주 5일 근무제, 신용카드시장의 성장, 은행권 외주 비중 증가 등으로 CD/ATM 및 일괄관리에서 안정적인 성장과 전자화폐충전 등 신규사업에 대한 성장성도 기대되어 20억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