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아이폰XS·XS맥스·XR 27일부터 예약판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애플 공식 리셀러 프리스비는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R, 워치 시리즈4를 27일부터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스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결제한 뒤 공식 출시일인 11월2일 결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사전 결제고객에게는 모피 무선 충전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비씨카드 결제시에는 5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카드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만원 프리스비 이벤트 카드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한 뒤 구매하면 보상금액에 최대 6만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출시 예정인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는 64GB·256GB·512GB 3가지 용량으로 골드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아이폰XR은 64GB·256GB·512GB 3가지 용량으로 프로덕트 레드, 옐로,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6가지 컬러 중에 고를 수 있다.

워치 시리즈4는 얇아진 베젤과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로 한 눈에 더 많은 것을 보고 처리할 수 있다. 단독 통화가 가능한 셀룰러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프리스비는 서울 명동과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아 명품관을 비롯해 부산, 대전 은행동,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을 포함해 전국 11개 지점 및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