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 단원고 학생-교사 탑승..120명 구조(3보)

  • 등록 2014-04-16 오전 9:57:40

    수정 2014-04-16 오전 10:03:5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에서 침몰 중인 여객선에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를 비롯해 총 450명이 승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항에서 출발,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여객선 ‘세월호’ (사진=연합뉴스)
현재 이들을 비롯한 승객들은 객실 내 구명조끼를 입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해경이 경비함과 헬기를 동원해 120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