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더는 피쳐폰의 쉬운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폴더는 편안하고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에 인터넷 검색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더했다. 특히 소셜 애플리케이션 키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폴더는 한 눈에 들어오는 넓고 큰 키패드를 통해 쉽게 메뉴 입력이 되고 스마트폰처럼 화면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터치스크린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갤럭시 폴더의 색상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로 LTE와 3G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모두 29만7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폴더는 폴더형 디자인에 인터넷, 메신저, SNS 등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결합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고 폴더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코스피, 개인 매도공세에 2030선 초반까지 밀려
☞삼성전자, 휴대폰 무선충전 기능 탑재한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 중국 현지에 판매점 자금관리 금융사 설립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