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한 소비자는 인터넷을 연결해 각종 정보와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TV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 매장 내에 마련한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 S`와 노트PC 등의 디지털 기기 콘텐츠를 리모컨 조작으로 TV 화면에 구현하는 `올쉐어`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 TV 홈페이지(http://tv.samsungapps.com)에서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영화티켓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소비자가 스마트 TV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마트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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