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NICE신용평가는 LS네트웍스(000680)의 제57, 59 회 선순위 무보증 공모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하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 브랜드와 유통 사업의 본원적인 경쟁력이 단기간 내 강화되기 쉽지 않을 전망이며 국내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불리한 사업환경을 감안할 때 이익창출력의 회복속도와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 관계기업인 G&A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매각 시 재무안정성 지표가 상당 폭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으나 지분매각이 잠정 보류됨에 따라 당분간 유의미한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이 어려울 전망. 사업경쟁력 약화가 지속된 가운데 증가한 재무부담이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는 점을 고려. 다만 임대사업의 현금유입, 풍부한 영업활동 관련 여신한도(USANCE 등), LS용산타워를 활용한 자금조달여력 등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부여된 등급에 적합한 수준의 재무안정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OCI=한국신용평가는 OCI(010060)의 제76, 80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 케미칼 사업의 안정적 수익구조와 개선된 수익창출력, 자산매각으로 제고된 재무구조, 우수한 재무탄력성 등을 고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