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20대 젊은 남녀의 솔직하고 발랄한 연애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이른바 원나잇스탠드를 소재로 남녀 간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 연극 '극적인 하룻밤'(연출 이재준)이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 민준호, 손수정 등이 출연하며, 미성년자는 관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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