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홈앤쇼핑은 23일 오후 9시 35분 중남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5월 19일 방송됐던 남미 4국 17일 상품(사진=홈앤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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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과 함께 ‘다시 없을 프리미엄 중남미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남미의 대표 여행지인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칠레와 중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멕시코까지 포함된 일정이다.
홈앤쇼핑 측은 “중남미 여행을 떠날 때 비행기가 주로 환승하는 노선으로 이뤄지는 점이 큰 단점인데 이번 여행상품은 아에로멕시코 항공사의 직항 항공편을 탑승함으로써 환승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 시켰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칸쿤에서는 모든 비용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숙박이 제공된다. NO팁, NO쇼핑, NO옵션으로 진행되는 여행상품으로 총 22일간 호텔, 식사 일정 등 모든 조건을 프리미엄급으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