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한국지사 소노바코리아는 창립기념 13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타운홀 콘퍼런스’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소노바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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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라인 타운홀 콘퍼런스’는 확산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총 60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분기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 및 새로 시작되는 분기에 예정된 신제품 출시 등 소식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소노바코리아는 지난 2021년 목표로 잡았던 두 자릿수 매출을 성공적으로 초과 달성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하면서 코로나19임에도 수준 높은 신제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한 것에 대해 전 직원과 공유하며 소노바코리아의 창립기념 13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0여 년 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업계 리딩 기업이다. 모든 사람이 듣는 즐거움을 느끼고 제약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브랜드 비전 아래,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사용,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윤경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소노바코리아는 난청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환경, 상황, 난청 정도,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잘 듣고 제약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청각솔루션을 제공하는 본사의 목표대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며 “2022년도에도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보청기 및 청각 보조기기를 선보이고 청각케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노바그룹은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인 포낙보청기를 비롯해 유니트론, 한사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와우 브랜드인 어드밴스드 바이오닉스와 청각 전문 리테일 분야인 오디오노바 등의 브랜드를 통해 전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청각케어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