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년 연속 ‘순자산국’…대외자산>대외부채

  • 등록 2016-02-25 오전 8:00:16

    수정 2016-02-25 오전 8:00:16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이 다른 나라로부터 받을 돈이 다른 나라에 갚을 돈보다 많은 ‘순대외자산국’이 됐다. 2014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순대외자산국이 된 것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5년 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대외투자에서 외국인 투자를 차감한 순국제투자 잔액은 1988억달러였다. 이는 전년 대비 1112억달러 늘어난 수준으로 한은이 1994년 말 관련 통계를 편제한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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