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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26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 2만3217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지원자는 총 3만4703명이었다. 응시율은 66.9%로 지난해 71.6%보다 4.7%포인트 낮아졌다.
앞서 지난 7월11일 진행된 9급 공채 필기시험도 응시율이 70.5%에 그쳐 79.0%였던 지난해보다 8.5%포인트 하락하는 등 전년 대비 응시율이 저조했다. 9급 공채 시험도 지난 3월28일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