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트로피컬 무늬 여름 티셔츠 2종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반팔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리제 반팔 티셔츠’ 남성용은 와일드한 와플 조직감의 리싸이클 소재인 소로나와 메쉬를 섞은 라운드 티셔츠다. 빅 사이즈의 로고에 트로피컬 모티브를 적용해 캐주얼 느낌을 살렸다.

로고를 전면에 내세운 남성용과 달리 여성용은 멜란지 컬러가 투톤으로 들어간 브이넥 티셔츠다. 신축성이 우수하고 터치감이 부드럽다. 남성용은 카키, 라이트 블루, 여성용은 블랙, 다크 레디쉬 오렌지로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캐리비안 반팔 티셔츠’는 색상별로 빅사이즈의 그래픽 모티브가 다양하게 적용된 캐주얼한 라운드 티셔츠다. 신축성이 우수하고 조직감이 있다. 트로피컬 무늬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다. 남성용은 화이트, 올리브, 다크 네이비, 여성용은 화이트, 라이트 샌드, 페일 바이올렛으로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 관련기사 ◀
☞ 서경덕 교수, 네파 횡령 혐의 피소에 억울함 호소.."법적대응"
☞ [포토]네파 프리워크 '발이 시원한 워킹화~'
☞ [포토]네파 프리워크 '발이 시원한 아웃도어 즐기세요~'
☞ [포토]네파, 워킹화 '프리워크' 출시
☞ 네파 키즈, 환절기 '나들이룩' 신제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