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창호 시공자 대상 '독일 프리미엄 창호 워크샵' 성료

  • 등록 2021-11-08 오전 9:24:15

    수정 2021-11-08 오전 9:24: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PVC 전문 창호 업체 윈체는 지난 5일 창호 시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독일 프리미엄 창호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윈체)
강남에 있는 윈체 독일 창호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시공방법 등 사전 교육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통해 독일 창호 시공 등에 대한 발전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독일 창호 시공분야에 있어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한 윈체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독일 시스템 창호만의 특성과 국내에 없는 독일 하드웨어에 대한 설치법 및 관리법 등 독일에서 전수받은 시공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달해 차별화된 시공자 육성의 기반도 마련했다.

(사진제공=윈체)
윈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의 우수성과 윈체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시공자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윈체의 사업영역은 물론,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윈체는 최근 직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를 ‘신반포 15차 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에 공급하는 등, 국내 창호 시장에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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