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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26일 “지금까지 운영해오던 미용프랜차이즈 사업의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며 “전문경영인이 프랜차이즈와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미용계를 떠나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미용기술로 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해 박씨는“사건의 모든 것이 제 자신의 불찰이라 생각해 구구한 변명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함께 일해 온 프랜차이즈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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