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신세계(004170)가 3분기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영업성적표를 내놨다는 소식에 약세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대비 0.33% 내린 6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 흐름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신세계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외형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수익성 하락은 여전히 부담"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HMC투자증권도 "3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전망을 소폭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LIG투자증권과 키움증권도 "수익률 하락이 아쉽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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