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및 신한카드와 제휴해 기존 신한 `생활애(愛)카드` 혜택에 자이 입주민 편의를 위한 부가 서비스가 접목됐다.
영화 예매 할인을 비롯해 아파트 관리비나 생활가전의 렌탈 비용, 방문학습지 대금 등 월납 요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대형마트와 병원·약국 이용시 각각 월 최대 1만원씩 할인 가능하다. 생활비 관련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입주민 행사보다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자이 멤버스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이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 및 로열티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