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텔레콤, 외국인 러브콜에 나흘 만의 반등

  • 등록 2014-08-12 오전 9:04:10

    수정 2014-08-12 오전 9:04:1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SK텔레콤(017670)이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9시2분 현재 SK텔레콤(017670)은 전거래일보다 1.52%(4000원)오른 2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CLSA, 씨티그룹, UBS,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창구에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이동통신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은 유효경쟁체제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소규모 M&A로 통신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통신분야에도 역량을 확산시키려고 노력 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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