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 장애인복지관 찾아 한방의료봉사 실시

  • 등록 2016-04-21 오전 9:06:26

    수정 2016-04-21 오전 9:06:2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대전자생한방병원이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충남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건강상담과 한방치료를 실시했다.

충남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1999년 개관했으며, 100여명의 장애인들이 현재 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동현 원장은 “신체적 장애나 의사표현의 한계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오늘 한방주치의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활을 도울 수 있도록 의료봉사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자생한방병원 이동현 원장이 충남장애인복지관에서 한 장애인에게 침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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