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 26일 마감한 하반기 삼성 공채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10만명)보다 지원자 수가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 하반기 지원 규모도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내달 12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치른 뒤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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