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압타머사이언스가 상급병원에서 폐암진단키트 비급여 검사를 개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압타머사이언스(291650)는 전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4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혈액 기반 폐암진단키트인 ‘압토디텍트렁’의 상급병원 비급여 검사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압토디텍트렁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함 등재를 위해 다기관 전향적 임상시험과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검사를 위한 코드 확보를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