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드래곤시티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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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호텔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겨냥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요 호텔들은 숙박, 식음료 혜택,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 등을 포함한 특별 상품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레고랜드 코리아와 협업해 ‘레고! 위드 서울드래곤시티’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노보텔 스위트 1박, 성인 2인 및 아동 1인 조식, 부대시설 이용 혜택과 함께 레고랜드 입장권을 제공한다. 레고랜드 입장권은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리 브릭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37만원부터.
| 롯데호텔앤리조트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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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캐릭터 ‘루아(LUA)’를 포함한 패키지를 국내 21개 호텔과 리조트에서 12월 31일까지 제공한다. 각 호텔은 루아 인형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미니 케이크, 조식, 와인, 영화 관람권 등 지점별로 특화 혜택을 선보인다.
| 메이필드호텔 서울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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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연인을 위한 ‘윈터 러브 모먼츠’와 가족 전용 ‘시즌 오브 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윈터 러브 모먼츠’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일러스트 사진 제공, 초콜릿·와인 세트를 포함하며, ‘시즌 오브 조이’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 미니 트리 키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