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인써키트,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 등록 2023-02-17 오전 9:47:45

    수정 2023-02-17 오전 9:47:4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화인써키트(127980)가 합병 상장 첫날 장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현재 화인써키트는 기준가 1만5600원 대비 29.81%(4650원) 상승한 2만250원으로 거래되며 상한가에 직행했다.

앞서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기업인 화인써키트는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스팩과 합병해 상장을 추진했다. 이후 지난 1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합병 상장 승인을 받고, 이날부터 매매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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