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美 포쉬마크 2.3조 인수…2%대 약세

  • 등록 2022-10-04 오전 9:11:01

    수정 2022-10-04 오전 9:11:0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NAVER(035420)가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미국 온라인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를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4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NAVER(035420)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2.84%) 내린 1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버는 미국 온라인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Poshmark)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조3441억원이다. 네이버는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포쉬마크의 순기업 가치를 주당 17.9달러, 순기업가치 12억달러로 평가했다.

앞서 네이버는 한국 ‘크림’, 일본 ‘빈티지시티’, 유럽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등 해당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이번 인수로 C2C 시장의 핵심지인 북미를 거점으로 한국-일본-유럽을 잇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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