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교육기업 청담러닝(096240)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평가를 연계시킨 영어 글쓰기, 말하기 온라인 서비스 `WSM`를 6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WSM` 서비스는 청담어학원에서 3년 동안 수집된 160만 건의 글쓰기 샘플과 120만 건의 말하기 샘플을 토대로 청담 ESL 연구소가 초·중생을 위해 개발한 글쓰기와 말하기 온라인(wsm.chungdahm.com) 영어학습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글쓰기 학습인 WM(Writing Master)과 말하기 학습인 SM(Speaking Master)으로 구성돼 있다.
글쓰기 학습인 `WM`은 그림을 묘사하며 이야기 쓰기(Picture-Cued Story Writing), 창작하여 이야기 쓰기(Story Writing), 에세이 쓰기(Essay Writing), 요약하기(Summary Writing) 등 문법과 글의 구조뿐 아니라 글의 내용과 문체까지를 학습자의 레벨에 맞추어 지도해 준다.
또 전문화된 강사(e-Tutor)의 체크 및 조언을 통해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교정작업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고 고칠 수 있도록 자기 교정(self-revision)을 유도한다.
지문을 듣고 핵심내용 요약하기와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학습을 함으로서 말하기 실력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능력도 기를 수 있다. 또 자유 게시판 및 클래스 카페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 대 강사, 그리고 학생 대 학생끼리 학습한 내용은 물론 다양한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체험이 가능하다.
▶ 관련기사 ◀
☞청담러닝, 경기침체 리스크 가장 낮다..`매수`-하이
☞청담러닝, 온라인콘텐츠 확대로 수익성 개선-우리
☞청담러닝, 3분기 영업익 46억..전년비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