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번 회견에서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키 위한 경제활성화와 공무원연금 개혁을 포함한 각종 공공분야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공무원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 개혁이 당장 여권에 불리해도 장기적으로는 국가 재정건전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여러 차례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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