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법무법인 르네상스, 고객 서비스 확장 위한 MOU

  • 등록 2022-05-13 오전 9:11:58

    수정 2022-05-13 오전 9:11: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무회계컨설팅 기업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와 법무법인 르네상스는 고객 서비스를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의 김용현 대표회계사와 법무법인 르네상스의 정수호 대표변호사, 신기현 파트너변호사가 참석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컨설팅펌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회계, 세무를 비롯해 자금조달 전략 수립, 재무 자문, 세무 관리 등을 수행한다. 또한, 스타트업을 위한 CFO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정수호 대표 변호사(좌)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김용현 대효(우)
법무법인 르네상스는 스타트업 및 혁신기업을 포함한 기업 법무를 주요 업무로 하며, 대형 로펌·대기업 법무팀 등에서 활약한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김용현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대표는 “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진 법무법인 르네상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 경험 향상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김경아 세무사, 김용현 대표, 법무법인 르네상스 정수호 대표 변호사, 신기현 변호사
정수호 법무법인 르네상스 대표는 “더 큰 도약을 꿈꾸는 스타트업 및 창업자들을 위해 힘든 난관에서도 어떻게든 돌파구를 제시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와 연계한 법률 및 세무 서비스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와 법무법인 르네상스는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기업의 성공을 위한 법무, 회계, 세무 패키지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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