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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마이스 테크 회사 그라운드케이가 삼성동 코엑스(D1홀, 3층)에서 열린 ‘2024 올댓트래블’(7월4일~6일) 현장에서 관광택시와 시티투어버스 운영 솔루션을 공개했다.
자체 기술력을 이용해 개발한 관광택시 솔루션은 지역 방문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역에서 운영 중인 관광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관광 서비스다. 그라운드케이 관계자는 “현재 40개가 넘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관광택시가 실시간 호출, 예약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이용에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해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4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주제로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여는 행사다. 여행·관광 분야 1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120여 개 부스 규모로 6일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최신 트래블 테크 기반 여행 상품과 서비스, 로컬 크리에이터가 개발한 지역 체험 관광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