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두루넷(www.thrunet.com)은 인트라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오스페이스(www.zeospace.com)와 함께 이동형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 "무빙 오피스"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무빙 오피스"란 소호(SOHO)기업고객에게 유무선 통합 기업정보 경영지원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 이동형 업무환경을 구축해 주는 사업이다.
두루넷과 제오스페이스는 이의 일환으로 오는 6일부터 두루넷의 6000여 소호 기업고객에게 제오스페이스의 유무선통합 그룹웨어 "데스크 플러스"를 무료, 배포키로 했다.
"데스크플러스"는 ▲전자우편, 일정관리 등 개인정보관리 ▲커뮤니티, 메모솔루션, 검색엔진 등의 협업지원 및 ▲재무회계, 전자인사카드 등의 경영정보관련 솔루션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