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대통령이 탄핵소추되어 권한대행체제로 기념식을 갖게 됐다. 바른정당은 국가안보와 국민통합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어떤 상황에서 일제강점기를 맞게 되었는지,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이 뒤따랐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정당과 정치지도자들은 찢겨진 국론을 모으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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