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5만원을 유지했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2분기 3조9000억원, 3분기 5조1000억원, 4분기 4조800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우상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D램과 낸드 플래시의 경우 일본 지진에 따른 생산 차질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현재 삼성전자의 PER은 9.6배로 밸류에이션 상으로도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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