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경인기자] 통합 네트워크 구축업체 글로벌텔레콤(대표 서승현, www.globaltelecom.co.kr)이 최근 KT&G, 연세대학교, 성북구청, 한일병원 등에 네트워크 관리시스템(NMS)인 `GTView™ 2.5(지티뷰 2.5)`를 연이어 공급했다.
`GTView™ 2.5`는 사전처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각종 리소스를 검색·등록하고 맵상에서 표현하는 솔루션. 또 네트워크 관리 프로토콜 SNMP를 기반으로 광 트래픽을 관리하고, 현 네트워크에 있는 장비들의 운용 확인 및 트래픽, 사용률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서승현 글로벌텔레콤 대표는 "GTView™ 2.5는 사용자가 이용하기 쉬운 네트워크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최근 공공, 통신, 금융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중이며, 경기침체에도 이들 분야의 NMS솔루션 도입요구가 꾸준해 마케팅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