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이 10% 넘게 급등하고 있고 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등이 5~7%대로 뛰고 있다. 동부건설(005960) 현대산업(012630) 삼성물산(000830) 등도 모두 시장대비 강세다.
건설업종지수는 6% 급등하며 전 업종 중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리비아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내 건설 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 덕분이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공사 경험 및 수주 노하우가 풍부한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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