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용 부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국교 수립 이후 첫 방문에 기대와 의미를 두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북한의 핵실험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에 있어 핵무기 포기로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을 대한민국 대통령이 방문하는 것 그 자체로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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