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 수상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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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SK그룹 디지털광고기업
인크로스(216050)(대표 이재원)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의 온라인 판매 부문과 ‘유튜브 웍스 어워즈 2021’의 베스트 브랜딩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구글의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광고주의 판매 전략을 최적화한 공로로 ‘온라인 판매’ 부문에 선정됐다. 인크로스는 11번가가 진행한 브라운 전기면도기 기획전에서 앱 내 판매량 증대를 위해 구글의 자동화 기술 솔루션인 ‘스마트 자동 입찰 전략’을 활용했으며 구글 전환 측정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했다. 그 결과 구매 전환당 단가를 70% 절감하며 캠페인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지난 17일 ‘유튜브 웍스 어워즈 2021(YouTube Works Awards 2021)’에서 미디어렙(광고대행사)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혁신적인 캠페인을 제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우수한 마케팅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인크로스는 한국관광공사, 언론진흥재단, HS애드와 함께 ‘베스트 유튜브 브랜딩 캠페인: 인지 증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의 ‘Feel your Rhythm of Korea’ 캠페인은 잠재적인 해외 관광객이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 가능한 유튜브를 메인 채널로 활용,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한국 관광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증대에 효과적으로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인크로스 이재원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인크로스의 광고 캠페인 기획, 운영 및 효과 측정 역량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광고주와 함께 더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