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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일원동 615번지 소재 개포우성7차아파트는 현재 17개동 14층 802가구 규모로 지하철3호선 대청역에 접하고 있으며, 1987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이다.
또한 건축물(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공원·녹지·도로 등 공공·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하여 공공성을 확보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김성보 주택정책실장은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지금까지 정체되었던 재건축사업을 빨리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며, 기존세대(802가구) 대비 1.54배(1234가구) 이상으로 앞으로 주택공급 확대 및 장기전세 등 임대주택 공급도 확대도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