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LTE WARP가 터지는 전국 방방곡곡에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아빠, 어디가? 1박 2일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T의 소셜미디어(SNS) 채널인 올레 페이스북, 스마트블로그 등에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장비세트와 여행 장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22일가지 예선을 통해 총 9팀을 선정하고, 29일까지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자·부녀의 닮은꼴 붕어빵 사진 소셜 투표와 운영진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 2팀을 선정한다.
최종 우승팀은 100만원 상담의 캠핑장비 세트와 다음달 4일부터 1박 2일간 LTE WARP가 터지는 추천장소로 캠핑을 떠나는 혜택을 받는다. 여행지에서는 ‘짜파구리 만들기 대결’ ‘LTE 속도 대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TE WARP 전국 방방곡곡 커버리지 광고와 연계해 LTE WARP의 커버리지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방식을 활용해 고객에게 LTE WARP의 우수한 품질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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