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중국 현지법인 본인가 받아

현지영업 박차..기업·개인금융 및 신용카드까지
  • 등록 2010-04-28 오전 9:10:17

    수정 2010-04-28 오전 9:10:17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외환은행(004940)이 본격적인 중국 현지 영업을 시작한다. 외환은행은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 중국현지법인 건물 전경
외환은행은 이번 중국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기존 중국소재 7개 점포를 현지법인 소속으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또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앞으로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 현지기업들과 기업금융 거래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인 대상의 개인금융과 신용카드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방침이다.
 
외환은행 중국현지법인의 자본금은 22억위안(3억2200만달러)의 자본금 규모로 중국 천진에 본점을 두고있다.

▶ 관련기사 ◀
☞호주 ANZ은행, 외환은행 지분 인수 고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