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KTH(옛
한통하이텔(36030))는 "300만 중소기업과 소호업자 등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제작·관리와 온라인마케팅 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ASP(온라인응용프로그램임대)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KTH의 ASP상품인 KTHomeASP는 중소기업과 소호업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쇼핑몰 기본제공)뿐 아니라 영업·판매, 물류·배송, 상품·재고, 고객관계(CRM), 온라인마케팅 관리 등의 서비스와 회원관리, 전자결제, SMS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KTH는 "홈페이지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다수의 소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저렴한 가격에 한미르·하이텔 검색엔진을 등록하고, 배너광고 등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H는 오는 31일까지 소기업 네트웍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고 및 인터넷관련법인을 대상으로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의 통합솔루션 ASP판매 및 제작사업에 참여할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대리점 관련 문의는 (02) 3289-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