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세계(004170)가 오는 25일까지 남성명품관으로 꾸며진 본점 신관 6층에서 와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 10종은 전세계 3대 와인박람회 중 하나이자 유럽 최대 와인 전시회인 독일 ‘프로바인2014’에서 발굴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와인이다.
신세계측은 “와인바이어가 직접 박람회에 찾아가 엄선한 후 국내 전문가들과의 테이스팅을 거쳐 직소싱했다”며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6층 팝업스토어에서 와인을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으며 모든 신세계 백화점 점포의 와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750ml에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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