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고바이오랩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을 자진취하면서 약세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고바이오랩(348150)은 전거래일 대비 8.76% 하락한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바이오랩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KBL697’과 관련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2a상 임상시험을 자진 취하했다고 전거래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신취하 사유로 환자모집의 어려움, 전략적 경영의사 결정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