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발전용량은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증가가 예정돼 관련 설비 발부가 예상된다”며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서 발전소 증설이 결정될 경우 수주액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중동과 동남아시아의 원전과 화력발전에서 수주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건설기계 판매량이 증가하는 두산인프라코어, 내년 흑자로 돌아설 두산엔진 등 비중공업부문의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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