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직원들은 전북 고창지역 일대에서 배 선별, 포장 작업에 동참했으며 현장에서 7.5kg들이 고창 배 250상자를 구입해 생산 공장이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차 박재홍 우리사주조합장은 "농촌 일손돕기와 과일 구입이 집중호우로 여러모로 어려운 고창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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