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병수기자] 국민은행은 통합 신상품인 KB카드의 출시를 기념, 결혼정보 업체인 듀오와 함께 오는 11월8일 청담동 하드록카페에서 ‘김제동과 함께하는 미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B*b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옛 국민은행BC카드 회원은 KB카드 발급 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KB*b카드(www.kbcard.com)나 국민은행(www.kbstar.com) 또는 듀오(www.duonet.com)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남녀 100쌍을 추첨해 참가비를 면제해 준다.
커플을 이룬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며, 이번 미팅 페스티벌의 진행을 방송인 김제동씨가 맡아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