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21일 0시 기준 16만6988명으로 나타났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6.5%를 기록했다.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64명을 기록한 8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운영 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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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6만6988명이고, 집중관리군은 1만99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7708명이다.
중환자 병상은 전체 2150개 중 354개로 16.5%가 가동 중이다. 준중증병상 가동률은 20.7%, 중등증병상 가동률은 17.2%,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 순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총 1만317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