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네트가 미 잉크토미와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뉴런네트는 SI(시스템통합) 사업분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한 네트워크 및 시스템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해 잉크토미의 검색엔진, 트래픽서버, 컨텐츠딜리버리 등의 솔루션 공급권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22일까지 1년간(재연장 가능)이며 최소 150만달러어치를 수입판매하게 된다. 뉴런네트는 올해 약 18억∼30억원어치의 제품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