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30분부터 동대문 상가를 돌아본 후 상인들과 설렁탕으로 아침을 먹으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전안법(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문제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두 사람은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리는 탄핵 비상시국 의원총회로 향한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원유철 의원은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사드 배치에 따른 경제 보복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간다.
같은 당 대선주자 안상수 의원은 광화문 프레스센터에 위치한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해 가계부채와 서민 신용문제 등과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