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카탈로그]④'스페셜존'이 있어 특별한 대유위니아 '딤채'

  • 등록 2017-10-06 오전 10:00:15

    수정 2017-10-06 오전 10:00:15

사진=대유위니아
사상 가장 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나면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온다. 겨울을 맞는 주부들의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는 겨우내 먹을 김장 김치다. 그리고 그 고민은 힘들게 담근 김치를 어디에 보관할지로 이어진다. 이데일리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 시장과 제품을 분석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 주>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원조(original·오리지널)를 자처하는 대유위니아(071460)는 ‘스페셜 디(d˚)존’을 강화한 2018년형 딤채를 출시했다.

스페셜 디존은 육류나 주류, 장류, 견과류 등 다양한 식재료의 숙성·보관에 특화한 공간으로 ‘청국장 숙성 기능’이 추가됐다. 스페셜 디존에서 청국장을 숙성시키면 자연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실 모양의 진이 더 많이 생기고 맛도 구수해진다.

아울러 대유위니아는 공간별 보관 기능을 더욱 강화해 각 공간마다 독립 냉각기를 작동토록 하고 각각 기능에 특화한 발효 과학 모드로 운전되도록 한 ‘발효과학 선택 모드’를 탑재했다.

발효과학 선택 모드는 △간 기능 향상을 돕는 ‘오르니틴’의 함량을 늘리는 ‘헬스케어 발효과학’ △지방세포를 억제해 주는 ‘바이셀라 유산균’을 증대시키는 ‘슬림핏 발효과학’ △유산균 발효가 일반모드 대비 24배 뛰어난 ‘유산균 발효과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대유위니아는 김장독처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친환경 소재 땅 속 바이오 소재를 김치통과 스탠드형 제품 서랍부에 각각 적용했다. 이는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과 더불어 한겨울 땅 속 김장독과 같은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강한 원적외선을 통해 김치, 육류, 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정부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기준 강화에 발맞춰 딤채는 1등급에 맞는 제품을 내놨다. 신제품은 지난해 모델에 견줘 최대 30%가지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스탠드형 제품엔 기계실을 김치냉장고 상부로 이동시켜 서랍칸을 더욱 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스탠드형 제품은 문 열리는 방향을 좌우, 어느 쪽이든 설정이 가능토록 했다. 뚜껑식 제품엔 ‘슬림 핸들’을 적용하고 디스플레이를 상부에 위치토록 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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