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예상범위는 1700~1950포인트를 제시했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1월 증시도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정책공조 강화가 상존하면서 박스권 등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투자전략으로는 지수구간별 차별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코스피 1750선 이하에서는 주식비중을 확대하고, 1900선 이상에서는 비중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1월 관심업종으로는 IT와 자동차 통신 보험 유틸리티 및 내수 업종을 제시했다. 이어 관심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SK텔레콤(017670) 코리안리(003690) 한국전력(015760) 한섬(020000) 두산(000150) CJ CGV(079160) 유진테크(084370) 호텔신라(008770)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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